국산 액션 RPG 디바인소울, 스팀 그린릿 타이틀로 선정
2014.04.21 11: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산 온라인 게임, '디바인소울'이 스팀 그린라이트의 그린릿 타이틀로 선정됐다. '그린릿 타이틀'이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는 후보작 중 스팀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매달 선정하는 것이다


▲ 그린릿 타이틀로 선정된 '디바인소울' (사진출처: 스팀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산 온라인 게임, '디바인소울'이 스팀 그린라이트의 그린릿 타이틀로 선정됐다.
'그린릿 타이틀'이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는 후보작 중 스팀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매달 선정하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마니아로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원작들은 찬성보다 반대표가 많아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에서는 '그린릿 타이틀'이 상당한 공정성을 갖춘 평가 시스템이자 신작 게임의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그린라이트' 커뮤니티의 운영을 별도 회사인 밸브가 맡고 있다는 점은 이 시스템의 공정성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국산 액션 RPG '디바인소울'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해외 인지도를 높여 러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에서는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프릭 홍성완 대표는 “오로지 게임성만을 따지는 그린라이트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디바인소울이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바인 소울'은 밸브와 별도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준비과정을 거쳐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한콘진 조현훈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은“온라인게임 업계에 희망이 되는 좋은 소식”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GSP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SP사업은 국산 온라인 게임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직접 서비스 플랫폼으로, 2005년부터 135개의 게임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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