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직업 소개, 공격과 방어가 안정적인 '워리어'
2014.04.22 11:20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오늘(22일)부터 3주간의 검은사막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된다. 1차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워리어', '자이언트', '레인저', '소서러' 4종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의 워리어 소개
오늘(22일)부터 약 3주간, 검은사막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된다. 1차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워리어', '자이언트', '레인저', '소서러' 4종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번 테스트에서도 추가 직업은 공개되지 않는다.
워리어는 근접전에 특화된 직업으로 한손검과 방패를 주력 무기로 사용한다. 특히 방패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직업으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쏠렸다. 그러나 1차 테스트 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저평가 받았다.
워리어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방패를 이용한 견고한 수비를 보여줄 거라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방패의 활용이 그리 많지 않았다. 방어 태세를 활용하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 외의 능력은 없었다. 오히려 방패를 가지고 적을 때리고 밀치는 등 공격적인 운용이 주를 이뤘지만, 이 또한 효과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 워리어는 보다 빨라진 공격 속도를 비롯해 화려한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파동을 이용해 일격필살의 공격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진정한 파티의 리더로 거듭날 워리어는 테스트 기간에 남자 캐릭터로만 생성할 수 있다. 워리어의 여성 직업군인 발키리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 검은사막 가이드 카툰 ‘워리어’ 편 [전문 보러가기]
▲ 워리어의 공격이 훨씬 강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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