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日 첫 테스트, 5월 7일부터 3일간 실시
2014.04.22 11:3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의 일본 지사 엔씨 재팬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지역 비공개 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일본 지역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참여 인원은 20,000명 규모로,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부하 및 안정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 5월 7일부터 일본 지역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는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출처: 엔씨 재팬)
엔씨소프트의 일본 지사 엔씨 재팬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지역 비공개 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주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일본 지역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참여 인원은 20,000명 규모로,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부하 및 안정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지역 테스트에서는 사전에 생성한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 획득한 경험치 및 아이템은 공개서비스 시 초기화된다. 엔씨 재팬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월)까지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일본 지역 진출에 앞서 국내 및 중국과는 다소 다른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블소' 애니메이션(13부작)을 4월 초부터 방영해 인지도를 극대화했으며, 패키지게임에 대한 수요가 큰 일본 시장에 맞춘 오프라인 패키지도 공개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지역 정식서비스는 5월 20일(화)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는 오는 30일 종료된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