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차기 MMO, 리니지이터널 올 겨울 첫 테스트
2014.05.16 11:3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리니지이터널’이 올해 겨울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이터널’을 올해 겨울에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 현무진 전무는 “메탈블랙은 하반기에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


▲ '리니지이터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리니지이터널’이 올해 겨울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이터널’을 올해 겨울에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 현무진 전무는 “메탈블랙은 하반기에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 ‘리니지이터널’은 겨울에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리니지이터널은 겨울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용화 일정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별도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스타 2011에서 첫 공개된 ‘리니지이터널’은 마우스 드래그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과 주변 오브젝트를 이용한 진행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지난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개발비가 약 500억 원 수준이며, ‘리니지이터널’의 제직비를 근접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기에 ‘리니지이터널’의 모바일 출시 가능성 역시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무진 전무는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에 대해 자사의 대표 프랜차이즈의 모바일화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현 전무는 “(리니지이터널과 같은) 새로 출시될 게임은 모두 가능하다고 판단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