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4대에 월정액 요금제, 블소 일본 서비스 시작
2014.05.20 18:0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5월 20일 정오(12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소' 일본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 재팬(NC Japan)이 맡으며, 월 이용료 3,000엔(한화 약 30,300원)의 월정액 요금제를 채택했다


▲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5월 20일 정오(12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소' 일본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 재팬(NC Japan)이 맡으며, 월 이용료 3,000엔(한화 약 30,300원)의 월정액 요금제(15레벨까지 무료)를 채택했다. 정식서비스에서는 서버 4대가 열리고, 36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7일부터 서버부하테스트와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했고, 16일부터 19일까지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블소' 스토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소설 등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CBO, 엔씨 재팬 대표 겸직)는 “열정적인 게임 팬의 응원과 기대로 블소를 일본에 소개하게 되었다”며, “리니지 시리즈처럼 꾸준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
10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