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 RPG 네오스팀, 베일을 벗다
2004.06.11 16:39 게임메카 원병우
포트리스 2를 개발한 스튜디오 마르스가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개발한 신작 ‘네오스팀 (NeoSteam)’을 최초 공개하고 티저사이트(www.neosteam.com) 를 오픈했다. 네오스팀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비밀리에 개발되어 왔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콘솔게임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해 왔다.
네오스팀은 온라인게임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팀펑크 RPG로 과거 증기기관 시대에 전기가 아닌 스팀에너지 만으로 문명이 발전한 미래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인간, 맹수, 엘프, 폼(난쟁이)의 다양한 종족이 신비, 기술, 자연 3개 국가에서 벌이는 대립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네오스팀을 이용해 문명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가시스템 및 국가간의 독특한 전투와 스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네오스팀 프로듀서인 홍찬화 팀장은 “네오스팀은 미래소년 코난, 천공의 성 라퓨타를 통해 익숙한 가상의 세계속에 존재하는 사이버 펑크를 소재로 하고 있다”며, “스팀 지하철과 하늘을 나는 제플린, 스팀을 활용한 공성무기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스팀은 콘솔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동영상 에니메이션이 직접 게임내에 삽입되어 유저들이 스팀펑크 풍의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게임안의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티저사이트로 게임 소개 및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 ‘만약(What if..)’이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게이머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시나리오를 가진 홈페이지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스튜디오 마르스는 게임에 앞서 개발자 홈페이지(www.studiomars.co.kr)를 미리 공개했으며, 게임이 완성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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