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축구 종가' 잉글랜드, 온두라스와 자존심 건 평가전 갖는다
2014.06.06 19:19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한국 기준 6월 8일(일) 오전 3시 45분, 잉글랜드와 온두라스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갖는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축구 종가'라는 명성답게 루니, 제라드, 스터러지 등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공격적이고 탄탄한 플레이를 구사한다. 자국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답게, 완벽한 호흡과 팀플레이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
한국 기준 6월 8일(일) 오전 3시 45분, 잉글랜드와 온두라스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갖는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축구 종가'라는 명성답게 루니, 제라드, 스터러지 등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공격적이고 탄탄한 플레이를 구사한다. 자국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답게, 좋은 호흡과 팀플레이를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어리그의 열기와는 달리,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슬로베니아를 1:0으로 꺾고 미국, 알제리와 무승부를 내는 등 힘들게 본선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나, 16강에서 독일에게 4:1로 대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잉글랜드는 이번 월드컵에서만큼은 반드시 결승 진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유럽 조별 예선전에서 H조 1위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여러 국가를 제치고 6승 4무의 성적을 거두어 본선 직행 티켓을 당당히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펼칠 잉글랜드의 실력을 체크해볼 수 있는 경기다. 축구 종가로서의 자존심을 어떻게 지켜나갈지에 대한 기대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GK: 프레저 포스터, 벤 포스터, 조 하트
DF: 레이턴 베인스, 필 자기엘카, 개리 케이힐,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루크 쇼, 글렌 존슨
MF: 로스 바클리, 스티븐 제라드, 조던 헨더슨, 라힘 스털링, 아담 랄라나, 프랭크 램파드,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잭 윌셔
FW: 리키 램버트, 웨인 루니, 대니 웰백, 다니엘 스터러지
온두라스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처녀 출장한 이후로, 매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실제로 본선에 진출한 것은 통산 3회에 불과하다.
상대팀 잉글랜드나 타 국가에 비해 전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굉장히 과격하다. 온두라스는 이웃 국가인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던 도중, 응원단의 다툼이 전쟁으로 불거져 수 많은 사상자를 내어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이번 북중미 예선전에서 온두라스는 2승 1무 3패로 4위를 기록하면서 힘겹게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16강 진출이 낙관적인 팀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도 강국 잉글랜드를 어떤 전략으로 상대할지에 대한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경기 정보>
경기 시각: 한국 기준 2014년 6월 8일(일) 오전 3시 45분
장소: 미국, 마이애미 가든스
<6월 6일 기준 두 팀 피파 랭킹>
잉글랜드: 10위
온두라스: 33위
루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월드컵 시즌 루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 월드컵 시즌 루니는 골 결정력, 드리블, 슈팅 등 공격수에게 필요한 능력치가 우수하게 구현되어 있다. 또한 높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필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높은 득점력을 바탕으로 적의 골문을 위협하기에 충분하지만 개인기 등급이 최정상급 공격수로는 아쉬운 별 3개라는 점이 단점이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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