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레볼루션, 첫 번째 랜파티 개최
2004.06.22 19:09게임메카 박진호
네오위즈는 게임포탈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팀레볼루션의 첫 번째 랜파티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자와 운영자 그리고 유저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팀레볼루션 랜파티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약 6시간동안 부산 남구에 위치한 PC방에서 진행되며 팀레볼루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팀레볼루션 랜파티를 통해 부산 최고 레이서를 가리는 리그전을 개최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랜파티에 참석한 유저들에게도 레드라인 레이싱 팀의 기념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팀레볼루션 유저들이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해 있다”며 “이번 부산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 도시를 직접 방문해 유저들과 좀 더 친숙한 팀레볼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피망 팀레볼루션 홈페이지(http://pmang.sayclub.com/revoluxion/revol_home.nwz)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2
[포토] 코스어를 데려오랬더니 '진짜'를 꺼내온 데이브
-
3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4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5
네오플노조, 8월 1일부터 '주 5일 전면 파업' 돌입한다
-
6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
7
일기당천이 되살아난다, 진·삼국무쌍 리마스터 발표
-
8
9월에 몰린 게임 기대작, 8월은 쉬어가는 달?
-
9
"카드사의 스팀 검열 거부한다" 서명 19만 명 참여
-
10
[오늘의 스팀] “바퀴벌레가 나와요!” 그라운디드 2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