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종의 직업 선택,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최초 공개
2014.06.11 18:2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이 개발 중인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총 300여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로, 클래스 전직 시스템을 통해 64종 이상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 '전설의 돌격대' 티저 영상 (영상제공: NHN엔터)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이 개발 중인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총 300여종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로, 클래스 전직 시스템을 통해 64종 이상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통해, 최대 12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PvP 시스템인 ‘리그’ 제도를 통해 상대방을 공격, 재화를 약탈하고 자신의 진지를 방어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총 6개의 테마에 300개의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으며, 자동전투 모드에서도 직접 전투에 개입할 수 있게 액티브 파티 배틀 시스템을 도입했다.
NHN엔터는 6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콜 박진석 대표는 “‘전설의 돌격대’는 긴장감과 성장을 중심으로 RPG의 본질을 담는데 최대한 충실했다”며 “다이나믹한 액션과 치열한 전투, 그리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NHN엔터측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캐주얼에서 RPG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며 “웰메이드 RPG는 결국 여러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며, ‘전설의 돌격대’가 NHN엔터의 RPG 라인업에 많은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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