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자이언트와 함께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중국 진출
2014.06.12 20:5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이언트와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사의 스포츠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하고 피프로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도우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좌), 자이언트 펑 부사장 (우)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이언트와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목) 밝혔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사의 스포츠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하고 피프로(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도우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게 된 자이언트는 중국의 게임 업체로, 개발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정도 온라인 1’, ‘정도 온라인 2’, ‘엘소드’, ‘얼로즈 온라인’ 등 중국 내에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자이언트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중국 시장에 모바일 축구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자이언트의 현지 시장 서비스 노하우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개발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축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펑(Mr. Peng) 부사장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전세계 축구 축제에 맞춰 네오위즈게임즈의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를 중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축적해 온 마케팅 및 퍼블리싱 노하우를 집중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