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중고물품 거래시스템 구현
2004.06.29 14:29게임메카 정우철
몬스터넷은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인전용 서버인 엡솔루트의 오픈, 중고물품 거래시스템 적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렙존을 신설해 새로운 몬스터와 8등급 아이템의 적용을 포함하고 있다.
앱솔루트 서버는 성인전용서버로 미성년자는 입장이 불가능하고 자유로운 PVP와 하드코어적인 이펙트, 다양한 미니게임 등을 추가하는 등 기존 서버와는 차별화할 계획이다.
중고물품 거래시스템은 게이머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제작한 것으로써 팔고 싶은 아이템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새롭게 추가된 고랩존인 폐허경기도와 폐허간선, 폐허도시는 지금까지 구현된 사냥터 중 가장 높은 레벨에 대응하는 맵으로 생체실험을 통해 변이된 막강한 좀비 4종류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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