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를 준비 중인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성과를 그래프로 보다
2014.06.20 17:2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종료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을 비롯해 역대 비무대회에서 기록한 각종 성과를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이번 비무제 관람객 수는 6,200여 명으로, 지난 1회 비무제(무왕결정전)의 2,800여 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총상금 규모도 3,200만원으로, 비무연(500만원), 1회 비무제(3,000만원)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특히, 이번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관람객 중 35%인 2,170여명이 여성인 것으로 집계되어, 남성 중심의 타 e스포츠와 차별화되는 콘텐츠성을 증명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올 하반기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하고, '블소 월드 챔피언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소' e스포츠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결과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 10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