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vs 벨기에, 박주영 선발 가능성 높아
2014.06.26 23:22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마지막 경기다. 쉽지는 않다. 벨기에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각 진행되는 '러시아 vs 알제리' 경기 결과도 16강 진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전에 한국 대표팀에 필요한 것은 승리, 그것도 최소 2골차 이상의 완승이다. 벨기에와 무승부 이하의 결과를 낼 경우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이미지 출처: FIFA.com)
한국 시각으로 6월 27일(금) 오전 5시, 한국과 벨기에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마지막 라운드가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마지막 경기다. 쉽지는 않다. 벨기에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각 진행되는 '러시아 vs 알제리' 경기 결과도 16강 진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전에 한국 대표팀에 필요한 것은 승리, 그것도 최소 2골차 이상의 완승이다. 벨기에와 무승부 이하의 결과를 낼 경우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경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다시 한 번 박주영의 선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감독은 '전체적으로 박주영이 균형을 잡아주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박주영에 대한 신뢰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벨기에전 라인업은 지난 두 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박주영의 뒤에는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공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원과 수비 라인 역시 큰 변화를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벨기에의 선발 라인업은 큰 변화가 예고되었다. 벨기에 빌모츠 감독은 '부상자와 징계 위험이 있는 선수는 모두 빼겠다'는 공언을 했다. 현재 뱅상 콤파니와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바이렐트, 악셀 비첼 등은 경고 1회를 안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한국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주전 수비수들의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체 선수로는 다니엘 반 부이텐과 로랑 시망, 니콜라스 롬바에르츠, 안소니 반덴 보레가 유력하다. 이 중 반 부이텐은 196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피지컬이 강점이지만, 스피드에 약점을 안고 있다. 이 점을 대표팀의 스피드가 좋은 선수들이 어떻게 공략할 지가 벨기에전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한편, 각종 외신들은 이번 경기의 승자로 벨기에를 꼽고 있으며, 두 팀의 역대 전적은 3전 1무 2패로 한국이 열세에 놓여있다.
<경기 정보>
경기 시각: 한국 기준 2014년 6월 27일(금) AM 5:00
장소: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
<6월 5일 기준 두 팀 피파 랭킹>
한국: 57위
벨기에: 11위
손흥민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월드컵 시즌 손흥민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손흥민의 월드컵 시즌 카드가 5월 22일(목) 진행한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로 피파온라인3에 추가됐다. 피파온라인3의 월드컵 시즌 손흥민은 골 결정력과 슈팅 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플레이에 능하다. 다만, 몸싸움과 점프를 비롯한 신체 능력이 낮아 최전방에서 활약하기 어렵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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