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게임과외 서비스 '펀칭' 공개 서비스 실시
2014.07.01 14:10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7월 1일, 국내 최초 게임 코칭 서비스 '펀칭'이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사진출처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펀플은 7월 1일(화)부터 국내 최초 게임 코칭 서비스인 ‘펀칭’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오늘(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게임 코칭을 받고자 하는 유저들은 '펀칭'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코칭 종목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있으며,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멘토로 부족한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음성채팅 및 첨삭방식을 통해 노하우와 팁을 전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사용자 누구나 멘토 혹은 멘티가 될 수 있으며, 멘토의 기준은 꼭 높은 티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1~3 티어 정도의 등급 차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펀플 측에서 밝혔다.
한편,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윤재(롱판다)와 정윤성(링트럴), 정희철(페코)도 멘토로 참여하여, 이번 공개 서비스 동안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www.funch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5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6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7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8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9
[순위분석] 마비노기 모바일의 백어택, 로스트아크 위기
-
10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