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액션 '프리덤 워즈' PS비타로 8월 한글화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비타 전용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프리덤 워즈(FREEDOM WARS)'를 오는 8월 7일 한글화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리덤 워즈'는 가까운 미래, 세계 각지에 ‘판옵티콘’이라 불리는 감옥도시를 지어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자원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 8월 7일 한글화 발매 예정인 '프리덤 워즈'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비타 전용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프리덤 워즈(FREEDOM WARS)'를 오는 8월 7일 한글화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리덤 워즈'는 가까운 미래, 세계 각지에 ‘판옵티콘’이라 불리는 감옥도시를 지어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자원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거의 고갈된 자원을 서로 쟁탈하기 위해 도시 간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지의 판옵티콘은 인간을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 ‘판옵티콘 법 (PT 법)’이라는 절대적 법전에 기반하여 감옥 내 거의 모든 인간에게 징역을 내린다.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브랜드샵을 통해 패키지(PS 비타 카드) 예약 판매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선전이’ 캐릭터 피규어 스트랩을 증정하며, 특별 다운로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초회한정판에는 다운로드 콘텐츠 (DLC) 4종 세트가 동봉된다. 본 DLC는 발매 후 4주 동안 PS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하여 이용 가능하다.

'프리덤 워즈'의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59,800원, 아시아 지역 한정 콜렉터스 에디션이 7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