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프로젝트 아나키' 개발 대회, 한국 개발자 2위 수상
2014.07.10 12:0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하복(Havok)은 최고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프로젝트 아나키 모바일 게임 개발 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1위를 수상한 Chasing Carrots는 'Cosmonautica–A Space Trading Adventure'를 개발했다. 이 작품은 미지의 공간에서 부와 명성을 쫓는 우주 순양함의 야심찬 선장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 한국 개발자 황제민씨의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Hmmsim' (사진제공: 하복코리아)
하복(Havok)은 최고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의 프로젝트 아나키 모바일 게임 개발 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1위를 수상한 Chasing Carrots는 'Cosmonautica–A Space Trading Adventure'를 개발했다. 이 작품은 미지의 공간에서 부와 명성을 쫓는 우주 순양함의 야심찬 선장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으로, 우주 거래와 생활 시뮬레이션을 매력적인 캐릭터 및 모험과 결합시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게임은 오는 3분기 중 발매 예정이다.
상금 25,000 달러가 수여되는 2등상은 한국의 황제민씨의 'Hmmsim'이 수상했다. 이 게임은 한국 최초의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상세히 재현했다. 사용자는 BE Trainsim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복의 개발자 관계 책임자 앤드류 보웰(Andrew Bowell)은 "프로젝트 아나키는 매우 재능있는 사람들이 모바일 플랫폼의 경계를 넓히는 모바일 경험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아나키'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projectanarch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10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