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첫 번째 만렙 콘텐츠 추가…무한던전 시즌2
2014.07.22 19:2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 RPG ‘블레이드 for Kakao’에 ‘무한던전 시즌2’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한던전 시즌2’는 최고 레벨인 60을 달성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서 더 강력한 목표점을 제공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총 60층으로 구성됐다


▲ ‘블레이드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 RPG ‘블레이드 for Kakao’에 ‘무한던전 시즌2’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한던전 시즌2’는 최고 레벨인 60을 달성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서 더 강력한 목표점을 제공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총 60층으로 구성됐으며 ‘드락의 분노’와 ‘얼음의 여왕’ 콘텐츠를 포함한 총 6개 지역의 모든 몬스터와 보스가 총 출동한다.
60층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지금까지 부여된 적 없는 ‘치명타 대미지 증가, 모든 속성 시간 감소’ 등 고유 옵션을 가진 ‘시공의 절대자’ 세트 중 한 부위를 얻을 수 있다.
‘무한던전 시즌2’의 ‘시공의 절대자’ 세트는 기존 ‘무한던전 시즌1’의 보상 아이템인 ‘심연의 지배자’ 세트 장비보다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블레이드 for Kakao’에서 ‘무한던전’은 매 스테이지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을 쓰러뜨려나가는 컨셉의 PvE 콘텐츠로 1지역부터 5지역까지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 곳의 100층을 돌파하면 ‘블레이드 for Kakao’에서 최강의 아이템으로 불리는 ‘심연의 지배자’ 세트 중 한 부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기존 ‘무한던전’은 ‘무한던전 시즌1’으로 이름만 변경될 뿐 던전 구성과 드롭 아이템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소태환 4:33 대표는 “‘블레이드 for Kakao’가 벌써 출시 3개월을 맞았다. ‘드락의 분노’와 ‘얼음의 여왕’이 콘텐츠의 양을 늘리는 것이었다면 ‘무한던전 시즌2’는 만렙 유저들을 위한 첫 번째 업데이트”라며 “앞으로도 ‘블레이드 for Kakao는 만렙부터’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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