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4’ 여름방학 업데이트, 나만의 마니또를 만나자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SNG '학교 2014: 반갑다, 친구야! for Kakao'에 여름 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2014’는 학생 회장이 된 주인공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게임으로, 화사한 그래픽과 풍부한 소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 유저가 보유한 건물의 생산 속도를 향상시켜 빠른 성장을 돕는 '마니또’ 시스템이 추가된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아르바이트권 사용 없이 하루에 최대 60명에게 신청할 수 있다

▲ '학교 2014'에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모바일 SNG '학교 2014: 반갑다, 친구야! for Kakao(이하 학교 2014)'에 여름 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학교 2014’는 학생 회장이 된 주인공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게임으로, 화사한 그래픽과 풍부한 소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 유저가 보유한 건물의 생산 속도를 향상시켜 빠른 성장을 돕는 '마니또’ 시스템이 추가된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아르바이트권 사용 없이 하루에 최대 60명에게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캐릭터의 3학년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얼굴짱, 미화짱, 공부짱 등 각종 짱랭킹의 상위권에게 주는 보상이 공식 카페에서 투표를 진행해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넷마블은 '학교 2014'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3일(일)까지 ‘한 여름의 산타 프로젝트,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30번 이상 마니또를 신청하는 이용자들에게 하트, 골드, 연필 등의 다채로운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마니또 등의 업데이트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재미 요소가 한층 더 풍성해진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학교 2014’를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2014'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rbleschool)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