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미니게임 추가한 소셜게임 ‘아쿠아 스토리’ 출시
2014.07.29 18:35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아쿠아 스토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아쿠아 스토리 for Kakao(이하 아쿠아 스토리)’ 안드로이드 버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아쿠아 스토리'는 나만의 예쁜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물고기를 키우고 방생시키며 수조를 꾸밀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100여 종의 물고기와 배경, 수초 등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지원된다.
'아쿠아 스토리'는 2010년 싸이월드를 통해 서비스되던 작품이다. 이번에 카카오로 출시된 '아쿠아 스토리'에는 전작과 달리 미니게임 ‘버블팡’이 추가되며, 친구에게 받는 하트를 통해 물고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치료하기, 먹이주기, 달팽이 놓기 등 물고기를 직접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아쿠아 스토리'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그동안의 '애니팡'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킨 게임"이며 "사전예약 70만 명으로 '애니팡 2' 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또 하나의 국민게임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버전은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10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