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이벤트전에 수많은 관객 운집, '오전 8시부터 기다렸어요'
2014.08.14 18:56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넥슨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오후 7시부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이벤트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전은 오는 15일(금), 16일(토)에 진행되는 팀전과 개인전 결승을 축하하기 위한 경기로, 신지혜의 레드팀과 전수형의 블루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레드 팀에는 장원, 김민재, 박준효가, 블루 팀에는 정찬희, 김승섭, 원창연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는 오전 8시부터 입장을 기다린 유저들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인원들이 운집했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입장 제한 인원인 500명을 넘어 약 천 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넥슨 아레나 앞에서 입장을 기다렸다. 이에 넥슨 관계자는 '현장을 찾아주신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 뒤 '너무 많은 관객이 현장에 찾아와주셨다. 입장권이 없는 관객들도 현장 상황을 봐서 최대한 수용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장하지 못하는 관객이 있을 수도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넥슨은 현장에 방문한 관객들에게 1,000만 EP와 '월드베스트 포함 07시즌 베스트 50' 선수팩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직접 강화를 할 수 있는 '강화 카드', '월드베스트 선수팩', '손흥민 사인 저지'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수많은 관객들이 넥슨 아레나에 운집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9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