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순위결정전 전에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 하트의 서폿 쓰레쉬 템트리
2014.08.16 21:08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하트는 근접 공격은 아니라서 미니언에게 추가 피해 발동은 안되지만 초반 골드를 수급하는데 가장 좋은 ‘고대유물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이후로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시야석’을 조합하기 전까지 꾸준히 한 개씩 구매했다. 초반 라인전에서 적 정글러의 2레벨 습격에 당한 하트는 빠른 라인 합류와 아군 정글러의 습격 호응에 잘 맞춰주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최우선으로 조합했으며, 그 다음으로 ‘타곤산의 보호’를 추가해 골드 수급을 올렸다. 그리고 코어 아이템을 5개까지만 맞추고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2개씩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쏟았다.






| [승] Samsung Blue | vs | [패] Samsung White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삼성 블루 vs 삼성 화이트의 4강 2경기 1세트 결과
08월 01(금), ‘SAMSUNG Blue(이하 블루)’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이하, 롤챔스) 4강 2경기 1세트에서 형제팀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를 제압했다. 이날 양팀 모든 라인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마지막 한타 싸움에서 승리한 블루가 40여분의 전투 끝에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선 경기시각 5분까지 2번이나 죽어 성장하지 못했던 데프트의 트위치를 보좌한 하트의 쓰레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트는 초반에 아군 원거리 딜러가 수세에 몰리자 수비적인 스킬, 템트리를 선택했고 트위치가 성장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트가 쓰레쉬로 사용한 서폿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과 유틸기를 보유한 서폿 '쓰레쉬'
하트의 롤챔스 쓰레쉬 소환사 주문

하트의 시즌4 쓰레쉬 룬

하트의 시즌4 쓰레쉬 특성

하트의 시즌4 쓰레쉬 스킬트리
하트는 초반 라인전에서 빠르게 2레벨을 달성하기 위해 ‘사슬 채찍(E) -> 사형 선고(Q) -> 어둠의 통로(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러나 초반 라인전에서 패배한 하트는 이후 아군 원거리 딜러를 지켜 줄 수 있는 ‘사슬 채찍(E)’과 ‘어둠의 통로(W)’를 우선 배웠고, ‘사형 선고(Q)’를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영혼 감옥(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하트의 롤챔스 쓰레쉬 스킬트리

하트의 시즌4 쓰레쉬 템트리
하트는 근접 공격은 아니라서 미니언에게 추가 피해 발동은 안되지만 초반 골드를 수급하는데 가장 좋은 ‘고대유물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이후로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시야석’을 조합하기 전까지 꾸준히 한 개씩 구매했다. 초반 라인전에서 적 정글러의 2레벨 습격에 당한 하트는 빠른 라인 합류와 아군 정글러의 습격 호응에 잘 맞춰주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최우선으로 조합했으며, 그 다음으로 ‘타곤산의 보호’를 추가해 골드 수급을 올렸다. 그리고 코어 아이템을 5개까지만 맞추고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2개씩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쏟았다.
하트의 롤챔스 쓰레쉬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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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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