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거래는 이제 그만, ‘에브리타운’에 '장터'가 열렸다
2014.08.21 19:3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신규 '장터’ 시스템이 추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장터’는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웃들끼리만 사용했던 '가판대'와는 달리 모든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에브리타운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신규 '장터’ 시스템이 추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장터’는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에브리타운 for Kakao’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장터에 올라온 상품은 자신의 타운 내에서 자유롭게 확인 가능하다.
위메이드 측은 이웃끼리만 사용할 수 있었던 ‘가판대’와 달리 장터는 이웃이 아닌 이용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는 ‘영양밥 전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청정도가 증가하는 특별 조경물 ‘잊혀진 사탑’ 랜드마크와 한번에 여러 생산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장미유’, ‘도우 공장’도 추가됐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개학을 맞이해 '신학기스쿨버스', '웨스턴이튼스쿨', '여름방학곤충채집'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그룹홈 GIVE 박스'를 오는 9월 2일까지 한정 기간 선보인다.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