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는 롤 신스킨,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2014.08.26 13:0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야성의 사냥꾼이 되어 돌아온 케이틀린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월 20일(수),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스킨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을 공개했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6월 19일(목)이다. 당시만 해도 다음 정기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스킨의 세부 디자인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출시가 계속 미뤄져왔다. 스킨 최초 공개로부터 출시까지 두 달이 넘게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간사냥꾼 스킨은 1987년작 SF영화 '프레데터'에 나오는 외계 종족인 프레데터에 대한 오마쥬다. 첨단과 원시가 공존하는 프레데터의 독특한 디자인은 인간사냥꾼 스킨의 강철과 가죽으로 이뤄진 복식에 그대로 드러난다. 인간사냥꾼 스킨은 새롭게 공개된 케이틀린 외에도 마스터 이, 렝가, 니달리로 출시된 바 있다.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의 주요 특징으로는 홀로그램 케이크 덫과 강력한 플라즈마 라이플을 들 수 있다. 아울러 프레데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크도 착용 가능하다. 다가올 4.15 패치와 함께 출시 예정인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 인간사냥꾼 케이틀린 인게임 외형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