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가 두 배! 롤 패치 완료와 함께 달콤 만땅 주간 시작
2014.08.28 10: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달콤 만땅 주간 이벤트’를 2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에게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과자와 초콜릿 등 ‘달콤함’이 연상되는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콘텐츠는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중 특정 기간 동안 게임 포인트인 IP도 2배씩 지급한다.
아울러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 온 콘텐츠들도 ‘달콤’ 테마의 패키지로 꾸며진다. 인기 스킨인 ‘롤리뽀삐’, ‘생강 쿠키 와드 스킨’ 등이 포함된 ‘참을 수 없는 달콤함의 유혹 세트’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세트에 포함된 모든 스킨은 이벤트 주간 동안 낱개로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생강 쿠키 와드 스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종의 신규 소환사 아이콘이 추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상점을 통해 ‘달콤 컵케이크 소환사 아이콘’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주간 동안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선물을 보낸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마법공학 달콤 캔디 소환사 아이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롤 패치가 끝난 후 8월 29일부터 31일 자정까지 게임포인트인 ‘IP’를 두 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 기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PC방 기본혜택으로 20% 추가 지급된 IP의 2배가 주어져, IP가 필요한 유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9월부터 잠정 판매 중단되는 '은퇴 스킨'들도 롤 패치 완료 후 파격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화성인 하이머딩거’, ‘투우사 알리스타’를 비롯한 46종의 스킨이 대상이며, 8월 28일부터 롤 패치 종료 시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롤 패치를 기다린 플레이어들에게는 평소 눈 여겨 보았던 스킨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IP 획득량이 2배로 늘어나는 만큼 IP 20% 추가 혜택이 있는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LoL을 즐기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며, “플레이어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준비한 ‘달콤만땅’ 이벤트를 맘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표선발전에 참가한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볼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 콘텐츠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표선발전에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표선발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롤챔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른 선수들의 전적도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