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前개발자, 좀비 주인공의 호러게임 제작
2004.10.29 18:28게임메카 오재원
헤일로의 전 개발자 알렉스 세로피안이 번지소프트를 나와 설립한 회사 와이드로드 게임스에서 비밀로 제작해온 타이틀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와이드로드 게임스의 처녀작 `스텁스 더 좀비`는 헤일로 엔진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호러게임으로 지금까지 액션게임에서 적으로만 등장해왔던 좀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까지 그 스토리조차 비밀로 붙여져있는 게임 `스텁스 더 좀비`는 PC와 Xbox, 맥킨토시로 2005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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