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실시
2014.09.16 16:5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 중이다.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는 9월 17일(수)부터 9월 28일(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테스트로 새롭게 도입된 펫과 염색 시스템, 개선된 UI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향상된 커스터마이징과 다채로운 생활형 콘텐츠, 대규모 공성전 또한 체험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15일(월) 오후 3시부터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단,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 당시의 클라이언트는 반드시 삭제 후 설치를 진행해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 다운로드 FAQ'에서 확인할 수 있다.
R2, C9 등을 개발한 김대일 대표의 신작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와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3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4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5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8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9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