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삼성 임프의 원딜 트리스타나 템트리
2014.09.18 13:43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패] EDG | vs | [승] Samsung White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밴 |
▲ EDG vs 삼성 화이트의 A조 1세트 결과
09월 18(목), ‘SAMSUNG White(이하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A조 1경기에서 중국 대표팀 ‘Edward Gaming(이하 EDG)’를 제압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 경기가 한국 대표인 화이트의 압승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중국 대표 1위인 EDG의 저항이 예상외로 거세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양팀 서로 중반부까지 오브젝트를 주고받았고, 중반부까지 글로벌 골드 차이가 좀처럼 벌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인 임프가 초반부터 후반 한타 싸움까지 뛰어난 컨트롤을 선보이며 적 챔피언을 모조리 잡아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임프가 트리스타나로 사용한 원거리 딜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중후반에 누구보다 긴 사정거리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트리스타나'
임프의 롤드컵 트리스타나 소환사 주문
임프의 시즌4 트리스타나 룬
임프의 시즌4 트리스타나 특성
임프의 시즌4 트리스타나 스킬트리
임프는 빠른 라인 정리와 적 챔피언을 초반부터 강하게 견제하기 위해 ‘폭발 탄환(E) -> 로켓 점프(W) -> 폭발 탄환(E) 2레벨 -> 속사(Q)’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미니언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면서 꾸준히 적 원거리 딜러에게 ‘폭발 탄환(E)’을 사용해 피해를 줬다. 또한, 임프는 라인전이 끝나기 전까지 ‘폭발 탄환(E)’을 4레벨까지만 배웠고, 이후로 한타 대치 상황에 주력하기 위해 공격 속도가 증폭되는 ‘속사(Q)’를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대구경 탄환(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임프의 롤드컵 트리스타나 스킬트리
임프의 시즌4 트리스타나 템트리
임프는 라인 유지력을 위해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돕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수정 구슬’로 바꿨다. 또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빠른 라인 정리를 위해 ‘스태틱의 단검’을 최우선으로 조합했으며, 그 다음으론 공격력과 방어구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 ‘무한의 대검, 피바라기, 최후의 속삭임’ 등을 구매했다.
임프의 롤드컵 트리스타나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3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4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5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6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7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8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9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