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족과 인간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시나리오 영상
2014.09.18 13:4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대표 시리즈 ‘테일즈’의 20주년 기념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프로모션 영상이 TGS 2014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다양한 ‘천족’의 속성을 이용하며 진행하는 전투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키워드는 ‘천족’이다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4차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대표 시리즈 ‘테일즈’의 20주년 기념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프로모션 영상이 TGS 2014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다양한 ‘천족’의 속성을 이용하며 진행하는 전투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키워드는 ‘천족’이다. 게임 속 배경인 ‘그린 우드’ 대륙에는 미지의 존재 ‘천족’이 존재한다. 마치 신처럼 실체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초자연적 힘을 사용해 세계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주인공 '스레이'는 이러한 ‘천족’과 교신해, 그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도사’다. 평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비범한 힘을 사용하는 이들 역시 경외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천족’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에게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원하는 역을 맡긴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임 속에서 주인공은 다수의 ‘천족’과 교신해, 그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카무이'라 부르는 이 요소를 활용해 속성에 따라 검과 활, 거대한 건틀릿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버튼만 누르면 파트너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속성을 가진 ‘천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치 작은 동물과 같은 모양새인 천족 ‘노루민’을 발견하면, ‘방어력 강화’ 등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1월 22일, PS3로 일본에 출시된다.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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