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20일부터 체험 PC방에서 접속 가능
2014.09.19 09:57검은사막 게임메카
다음 게임은 오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체험 PC방을 운영한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일정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그래픽과 생활형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켰고, 염색, 펫 등의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했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UI 개편, 튜토리얼 강화 등의 작업도 이루어졌다.
게임이 발전한 만큼 테스터 인원도 대폭 증가했다. 총 23만 명이 신청한 가운데, 5만 명이 파이널 테스트 참여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다음 게임은 오는 20일(토)부터 '검은사막 체험 PC방'을 운영한다. 체험 PC방은 전국에 약 5,000개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위치 정보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리 동네 체험 PC방 찾기 [바로가기]
한편 체험 PC방 운영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체험 PC방에서 가장 많이 검은사막을 즐긴 유저 100명에게는 각각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100명에 뽑힌 유저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체험 PC방에는 '매장 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테스터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는 캐릭터 레벨과 함께 채집, 제작,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 등급을 올리면 되는 이벤트로,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PC방 접속 시간이 가장 많은 유저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 PC방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2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3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4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5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6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7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8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9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