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음만은 경기장, 롤드컵 16강 한국 단체응원 현장
2014.09.20 18: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올해 롤드컵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6강 조별예선은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8강부터는 한국에서 전 경가가 진행됐다. 그러나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16강을 실제 현장에서 보기 어렵다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모여 한국팀을 응원하며 경기를 보는 맛은 롤드컵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비록 현지 경기장은 아니지만, 한국 팬을 위해 단체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오는 16강 조별예선 기간 동안, 라이엇게임즈는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 7층을 한국 팬들을 위한 경기 관람석으로 운영한다. 현장에는 함께 모여 경기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은 물론, 코스프레 포토존이나 다트를 맞춰 상품을 얻어가는 이벤트, 승자예측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비록 현지는 아니지만 한국 팬들은 함께 모여 경기를 지켜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한국 단체응원이 진행되는 대한극장 입구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 한국 단체응원에 대한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있다
▲ 롤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의 이미지가 벽면에 설치되어 있다
▲ 코스프레 포토존이 운영 중이다
▲ 뭔가 피곤해보이는 '케일'
▲ 굉장한 퀄리티의 '제드'
▲ 케일: 사진찍어주는 거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
제드: 어쩌겠어...사는 게 이런거지
▲ 현장에 전시된 엔비디아 제품들
▲ 오늘의 경기 일정, 1경기와 3경기가 메인이다
▲ 어느 팀이 이길까요? 승부예측 이벤트가 진행됐다
▲ 안전한 곳에 걸 것인가, 아니면 모험을 할 것인가
▲ 원하는 상품을 콕 맞추세요
▲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다
▲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참가자들
▲ 챔피언 이름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빙고
▲ 챔피언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다
▲ 120여 종의 챔피언 중 25개를 적어넣어라
▲ 열심히 참가 중인 관객들
▲ 즐길 것을 다 즐겼다면, 더 위로 올라가보자
▲ 7층에 단체관람장이 마련되어 있다
▲ 아까 적은 승부예측 쪽지를 여기 넣으면 된다
▲ 배고픈 관중들의 배를 채울 팝콘과 햄버거, 콜라가 무료로 제공됐다
▲ 드디어 단체관람장 안에 들어왔다
▲ 위에서 보니 은근히 까마득하다
▲ 관람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
▲ 관중들의 열렬한 반응
▲ 경기가 시작되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이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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