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전 통해 챔스 패배의 아픔을 떨쳐낼까
2014.09.21 12:52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레버쿠젠은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 경쟁상대 도르트문트를 2:0으로 잡아내는 등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의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순위는 5위로 상위권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4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한국 시각으로 9월 21일(일) 오후 10시 30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과 VfL 볼프스부르크(이하 볼프스부르크)의 14-1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가 볼프스부르크의 홈구장 '폴크스바겐 아레나(Volkswagen Arena)'에서 진행된다.
레버쿠젠은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 경쟁상대 도르트문트를 2:0으로 잡아내는 등 리그에서 2승 1무의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현재 순위는 5위이며, 상위권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4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이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레버쿠젠이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패배로 분위기가 한 층 가라앉았다.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높은 점유율과 슈팅수를 기록했지만,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문제로 인해 0:1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단 한 개의 슈팅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볼프스부르크전은 레버쿠젠과 손흥민에게 의미가 깊다. 레버쿠젠에게는 리그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찬스이며, 손흥민은 지난 모나코전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한 도전의 장이다. 특히, 이번 시즌 7경기(컵과 챔피언스리그 포함)에서 4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아직 리그에서 1골 밖에 넣지 못했고, 최근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 끊겼다. 볼프스부르크전은 다시 한 번 골사냥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레버쿠젠과 맞붙는 볼프스부르크는 2무 1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해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서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득점보다 실점이 많아 아직까지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상위권팀의 저력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볼프스부르크의 홈에서 진행되고, 지난 시즌 레버쿠젠을 3-1로 꺾은 전적이 있어 방심할 만한 상대는 아니다. 게다가 3경기에서 2골을 넣은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이바차 올리치는 레버쿠젠 수비수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다.

이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레버쿠젠이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패배로 분위기가 한 층 가라앉았다.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높은 점유율과 슈팅수를 기록했지만,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문제로 인해 0:1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단 한 개의 슈팅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 볼프스부르크전은 레버쿠젠과 손흥민에게 의미가 깊다. 레버쿠젠에게는 리그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찬스이며, 손흥민은 지난 모나코전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한 도전의 장이다. 특히, 이번 시즌 7경기(컵과 챔피언스리그 포함)에서 4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아직 리그에서 1골 밖에 넣지 못했고, 최근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 끊겼다. 볼프스부르크전은 다시 한 번 골사냥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레버쿠젠과 맞붙는 볼프스부르크는 2무 1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해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서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득점보다 실점이 많아 아직까지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상위권팀의 저력은 온데간데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볼프스부르크의 홈에서 진행되고, 지난 시즌 레버쿠젠을 3-1로 꺾은 전적이 있어 방심할 만한 상대는 아니다. 게다가 3경기에서 2골을 넣은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이바차 올리치는 레버쿠젠 수비수들에게 충분히 위협적인 존재다.
손흥민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13시즌 손흥민의 로스터 패치 전(왼쪽)/후(오른쪽) 능력치 비교
(능력치 자세히 보기: [클릭])
피파온라인3의 손흥민은 골 결정력과 슈팅 능력은 물론 스피드, 정교한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까지 고루 갖춘 공격수다. 특히, 2014년도 상반기 로스터 패치에서 이전까지 약점으로 지적받은 몸싸움 능력치가 8이나 상향되어 안정감을 더했다. 다만, 점프와 헤딩 등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여전히 낮아 최전방에 배치하기는 어렵다.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내년 3월 어렵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또 연기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