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초보존이 달라졌다
2004.11.30 18:35게임메카 정우철
몬스터넷은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 리뉴얼된 초보존 및 퀘스트를 30일 공개했다.
리뉴얼된 초보존은 기존의 어두운 지하를 벗어나 다양한 배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초보자 퀘스트도 추가해 처음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농경지 맵에 신규 몬스터로 ‘변종 사마귀’를 추가했다.
중레벨 게이머의 주요 사냥터인 농경지는 이용 빈도에 비해 몬스터의 종류가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해 추가된 변종 사마귀는 신체를 이용한 다양한 공격패턴과 강한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약해 게이머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 홈페이지(online.mgame.com/game/eternalcity)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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