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 MMORPG '네임드', 신규 서버 '삼국재패' 오픈
2014.09.30 15: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녹스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네임드’의 신규 서버를 연다고 밝혔다. '네임드'는 공개서비스 후, 12일 만에 신 서버 '삼국제패'를 오픈한다.이번 신서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아이템도 추가된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하얀빛 정령의 날개' 코스튬을 지급한다. 또한 일별로 지급되는 아이템 수도 늘어난다


▲ '네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게임)
녹스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네임드’의 신규 서버를 연다고 밝혔다.
'네임드'는 공개서비스 후, 12일 만에 신 서버 '삼국제패'를 오픈한다.이번 신서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아이템도 추가된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하얀빛 정령의 날개' 코스튬을 지급한다. 또한 일별로 지급되는 아이템 수도 늘어난다.
녹스게임은 "기존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카페, 클럽등의 커뮤니티요소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카드덱 및 강화 시스템, 무혼과 각종 이벤트 던전등으로 유저들이 쉴 틈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네임드'가 유저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녹스게임 정지철 대표는 "네임드를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는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각종 아이템과 코스튬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게임을 즐기는 모든 연령층의 성향에 맞추어 서비스하고 있는 것이 유저분들의 호평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게임이 오픈되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게임으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임드’는 네이버, 다음, 피카온 등 3개사에 채널링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na.noxgam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녹스게임은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현재 '구검온라인', '비트온라인', '이지온라인', '차칸게임', '증기의성'과 모바일게임인 '날아라 손오공' 등 6종 이상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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