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생동감 넘치는 전장,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1.3 업데이트
2014.10.02 14:30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1.3 업데이트 스크린샷(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일(목),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1.3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V-3, SТ-1, IS-4 등 6단계 이상의 소련 중전차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신규 전장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과 ‘블랙 골드빌(Black Goldville)‘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전장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안개 낀 날씨와 바람에 움직이는 잔디를 표현하고, 조명 렌더링을 개선해 전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전투 결과 화면을 대폭 조정하여 전투가 끝날 때마다 플레이어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상세한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올해 6월 iOS 버전으로 출시된 후 현재까지 750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유저 당 1일 평균 이용시간은 60분,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시간은 20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의 '베스트 모바일 게임' 부문 후보에 올라있기도 하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1.3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wotblitz.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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