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공격형 미드필더로 복귀, 마인츠 vs 아우크스부르크
2014.10.18 17:31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10시 30분,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와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10시 30분,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와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2승 5무를 기록하며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다만 A매치로 인한 피로 누적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실제로 팀의 핵심 멤버인 오카자키, 호프만 등이 주중에 있었던 A매치에 참가한 탓에 피로가 누적되었다. 여기에 박주호까지 부상으로 인해 장시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발목 부상으로 인해 장시간 결장이 불가피한 박주호
그나마 구자철의 복귀가 마인츠에게는 희망적인 소식이다. 시즌 초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리그 경기를 비롯해 대표팀에 불참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부상에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인츠의 캐스퍼 율만 감독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알게마이네 짜이퉁과의 인터뷰에서 '구자철의 몸 상태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볼을 가지고 압박에서 벗어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런 선수가 팀의 중심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구자철의 포지션 변경을 시사했다. 실제로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마인츠에 맞서는 아우크스부르크는 흐름이 완전히 무너졌다. 지난 5일 진행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0:1로 패배했고, 2부 리그 VFB 알렌과의 친선 경기는 1:7로 대패했다. 공격수들의 부진이 이어진 탓에 수비 라인도 무너져 내렸다는 평가다. 다행히 운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는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이상 이번 시즌을 헤쳐나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구자철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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