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잔영' 베타테스트 순항 중
2001.02.21 09:24지봉철
소프트맥스의 온라인 서비스 `주사위의 잔영` 베타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차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소프트맥스는 게이머들의 수준높은 베타테스트에 만족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분만에 모집인원 1천여명이 채워지는 성황을 이뤘던 `주사위의 잔영`은 자신의 체스맨을 지정해 다른 게이머들의 체스맨들과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택티컬 보드 게임으로서 기존의 보드 게임에서 찾아 보기 힘든 전략을 사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이미 소개되었던 바와 같이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체스맨으로 지정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기존 버전에서 방어력과 속성이 새로이 적용되었다. 속성은 컵, 디스크, 원드, 스워드 총 4종류로서 각 속성들이 서로 상성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이 좀더 머리를 써야만 이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소프트맥스의 한 관계자는 "주사위의 잔영은 온라인 서비스 4LEAF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는 기폭제이자 향후 소프트맥스 온라인 사업에 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온라인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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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모집인원 1천여명이 채워지는 성황을 이뤘던 `주사위의 잔영`은 자신의 체스맨을 지정해 다른 게이머들의 체스맨들과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택티컬 보드 게임으로서 기존의 보드 게임에서 찾아 보기 힘든 전략을 사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이미 소개되었던 바와 같이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체스맨으로 지정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기존 버전에서 방어력과 속성이 새로이 적용되었다. 속성은 컵, 디스크, 원드, 스워드 총 4종류로서 각 속성들이 서로 상성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이 좀더 머리를 써야만 이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소프트맥스의 한 관계자는 "주사위의 잔영은 온라인 서비스 4LEAF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는 기폭제이자 향후 소프트맥스 온라인 사업에 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온라인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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