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포칼컵, '최악의 부진' HSV vs '무패행진' 바이에른 뮌헨
2014.10.28 13:33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바이언은 올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팀 득실도 21득점 2실점으로 모두 리그 내 1위다. 이는 선수들의 능력이 대단하기 때문이지만, 그 중에서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활약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다. 골키퍼로써의 선방 능력도 최고 수준인 그는 라인을 끌어올려 빈 뒷공간도 혼자 힘으로 책임지고 있다.



▲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터치 기록을 작성한 사비 알론소
한국 시간으로 10월 29일(수) 새벽 4시 30분, 함부르크 SV(이하 HSV)와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DFB 포칼컵 경기가 HSV 홈 구장 ‘임테흐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뮌헨은 올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골득실도 21득점 2실점으로 리그 1위다. 선수들의 능력이 모두 출중한 덕분이지만, 그 중에서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다. 선방 능력이 최고 수준인 그는 선수들이 공격을 나가 비게 된 뒷공간도 혼자 힘으로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이적생 사비 알론소의 활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8경기에 출장한 알론소는 독일 언론 빌트에서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5번이나 선정됐다. 지난 쾰른전에선 리그 최다 볼터치 기록을 달성했고, 경기 후 뮌헨 회장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알론소는 나와 디트마 크라머가 수십 년간 생각한 축구 이론을 완벽히 실행하는 선수다'라며 극찬했다.
뮌헨을 상대하는 HSV는 현재 1승 3무 5패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6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초 하위권 팀과의 경기가 많아 일정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과가 좋지 못했다. 특히, HSV의 레전드 라파엘 판 더 바르트의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현지 팬들 사이에서 '판 더 바르트는 팀을 떠나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인 뮌헨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HSV에게도 기회는 있다. 지난 도르트문트 원정에서처럼 집중력 있는 수비와 빠른 역습을 펼친다면, 강적 뮌헨을 상대로 예상 밖의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마리오 괴체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13시즌 괴체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13시즌 괴체는 드리블과 볼 컨트롤이 능한 선수로 구현되어 있다. 히든 스탯 Technical Dribbler는 이런 장점을 더욱 부각해주고 CF뿐만 아니라 다른 포지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낮은 피지컬로 인해 몸싸움이 약하고 쉽게 부상당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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