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쿠르투아, GK 오버롤 2 상향
2014.10.30 12:59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첼시의 철벽수문장 티보 쿠르투아다.
▲ 14시즌 티보 쿠르투아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지난 13-14 시즌 티보 쿠르투아의 활약은 눈부셨다. 2013년 라 리가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한 시즌간 임대된 쿠르투아는 세르히오 아센호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이후 처음 6번의 라 리가 경기에서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2014년 4월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 2차전 경기에서 홈 경기 0-0, 원정 경기 3-1 승리에 일조했다. 이어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벨기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팀의 8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 첼시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
이번 14-15 시즌에서도 쿠르투아의 철벽 방어는 계속되고 있다.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으나 곧바로 2연전에 선발 출전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10월 27일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데 헤아와 더불어 월드클래스의 화려한 선방쇼를 보여주었다.
▲ 티보 쿠르투아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쿠르투아는 GK 관련 능력치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선방에 영향을 주는 GK 다이빙이 4나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가속력이 5 증가해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대결에서 재빨리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