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티아구 실바, 가속력 하향되고 스태미너 증가
2014.10.30 13:50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일컬어지는 티아구 실바다.
▲ 14시즌 티아고 실바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81, 적극성 70)
지난 13-14 시즌 티아고 실바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악전고투를 벌인 실바와 팀 동료 즐라탄은 월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어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했으며, 수비진의 핵으로써 브라질의 4강행을 이끌었다. 다만, 경고 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불참하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 파리 생제르맹의 강철 장벽 티아고 실바
이번 14-15 시즌에서 티아고 실바는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다. 지난 8월 치러진 나폴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약 2달 동안 치료를 받아야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실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이 선전해주고 있지만, 리그 1위로 치고나가기 위해서는 그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다. 한편, 리그앙 11라운드 결과 파리 생제르맹은 5승 6무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 티아고 실바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티아고 실바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시즌 개막 후 줄곧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프리킥과 반응 속도, 스태미너가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킥과 가속력, 패스 관련 능력치는 하락했다.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