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가레스 베일, 수비 능력치 크게 떨어져
2014.10.30 14:35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웨일즈 최고의 슈퍼스타로 일컬어지는 가레스 베일이다.
▲ 14시즌 가레스 베일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56, 적극성 70)
지난 13-14 시즌 가레스 베일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새 팀에 적응하는 기간이 길었고, 활약도 EPL에 있던 때보다 크게 줄었다. 그래도 리그에서 15골을 넣었고, 팀의 중요한 길목이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기록하는 등 본인의 이름값은 해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베일은 2년 연속 웨일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캐논' 가레스 베일
이번 14-15 시즌에서 가레스 베일은 작년보다 경기력이 더 저조해졌다. 경기 스탯은 나쁘지 않지만, 돌파 성공 횟수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여기에 최근엔 부상까지 당했다. 또한 그 사이 대체자로 나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 14시즌 가레스 베일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로스터패치 이후 베일은 능력치가 하향되었다. 주 포지션인 RM의 오버롤은 79로 변화가 없으나, 수비 관련 능력치가 대폭 떨어졌기 때문이다. 패치 이전까지 베일은 전문 수비수만큼은 아니지만, 공격수 치곤 수준급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