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 피파온라인3 14시즌 아자르, 드리블 스피드와 몸싸움 크게 증가
2014.10.30 14:51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10월 30일(목), 피파온라인3가 2014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로스터패치를 통해 13시즌 카드의 넘버링이 14로 변경됐고, 실제 축구의 활약상을 반영해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적용되었고, 클럽팀의 유니폼도 추가 및 변경되었다.
이처럼 수 많은 로스터패치 정보 중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단연 선수들의 능력치 변화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14시즌 주요 선수들의 패치 후 모습을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EPL 최고의 재능으로 일컬어지는 에당 아자르다.

▲ 14시즌 아자르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26, 적극성 59)
지난 13-14 시즌 에당 아자르는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쳤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35경기 출장 14득점과 9경기 출장 2득점을 기록, 플레이메이커형 윙어면서 득점도 확실히 책임졌다. 그러나 이어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중요 순간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부진에 가까운 경기력이었다.

▲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
이번 14-15 시즌 에당 아자르는 클럽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유의 상대 수비 진영 붕괴 능력을 활용해 팀 공격에 큰 공헌을 하는 중이다. 그 결과 첼시는 현재 리그 테이블 1위에 위치해 있다. EPL 9라운드 결과 첼시는 7승 2무 0패로 리그 내 유일한 무패 팀이다.

▲ 14시즌 아자르의 로스터패치 이후 능력치 변화량
아자르는 로스터패치 이후 몸싸움과 드리블 스피드, 적극성이 크게 상승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이 소폭 상향되었고, 슛 파워와 발리 슛, 크로스, 슬라이딩 태클 만 1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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