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득점포 터진 리버풀의 발로텔리, 뉴캐슬 상대로 연속골 도전
2014.10.31 10:45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리버풀은 현재 분위기가 좋다. 최근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지난 스완지와의 리그컵 대결에서 승리하여 선수들의 사기가 고조됐다. 특히, 이 경기에선 마리오 발로텔리가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인 그는 이전까지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다.


▲ 리버풀의 공격수 '슈퍼 마리오' 마리오 발로텔리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토) 저녁 9시 45분, 뉴캐슬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가 뉴캐슬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진행된다.
리버풀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최근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지난 스완지와의 리그컵 대결에서 승리하며 선수들의 사기가 고조됐다. 특히,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렸던 마리오 발로텔리가 득점을 한 것이 가장 큰 호재다.
하지만, 개선이 기대되는 공격진과 달리 수비진의 문제는 여전하다. 발로텔리와 나란히 득점을 기록하긴 했어도 수비수 데얀 로브렌의 영입은 지금까지 최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탄탄한 체격, 적극적인 수비, 그리고 준수한 패스 능력으로 각광받았던 그는 리버풀 이적 후 특유의 장점을 전혀 발휘하지 못 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인 마르틴 스크르텔도 계속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엔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으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
뉴캐슬은 이러한 상대 약점을 집중 공략해야 하며, 다행히 최근 팀 조직력이 나아지고 있다. 개막 후 7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 했지만, 이후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아직 강등권과 큰 차이가 없어 승리에 대한 열의도 높다. 뉴캐슬은 현재 승점 10점으로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으며 18위, 19위 팀의 승점은 각각 8점과 7점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결과를 예상하기 힘들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리버풀이 우위에 있지만, 홈 구장의 이점을 안은 뉴캐슬이 쉽게 물러서진 않을 전망이다. 과연 어느 팀이 최근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마리오 발로텔리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격수다. 몸싸움, 골 결정력이 높아 전형적인 타겟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수 있고, 속력과 가속력도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빈공간 침투 능력도 갖춘 선수다. 다만, 중거리 슛 능력치는 다소 떨어지는데, 슛 파워 능력치가 높아 위협적인 중거리 슛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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