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배경 모바일 슈팅게임 ‘격추왕’ 월드와이드 론칭
2014.11.04 10:34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슈팅게임 ‘격추왕’을 미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카밤을 통해 현지시각 10월 29일 월드와이드 론칭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격추왕’은 2차 세계대전의 공중전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Full 3D 슈팅게임으로, 실존하는 기체 및 무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FPS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 '격추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슈팅게임 ‘격추왕(현지명: Metal Skies)’을 미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카밤을 통해 10월 29일(현지시각) 월드와이드 론칭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격추왕’은 2차 세계대전의 공중전을 배경으로 하는 1인칭 Full 3D 슈팅게임으로, 실존하는 기체 및 무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FPS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위메이드와 카밤은 이번 월드와이드 론칭을 위해 이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재구성하는 한편, 튜토리얼과 전반적인 콘텐츠를 현지 사정에 맞춰 업데이트했다. ‘격추왕’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되며,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카밤은 ‘킹덤 오브 카멜롯: 배틀 포더 노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등을 성공시킨 서구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표적인 퍼블리셔다. 위메이드는 지난 2월 카밤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 게임을 카밤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배급하기로 한 바 있다.
위메이드 측은 “’격추왕’은 서구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소재와 장르로 현지 시장에 적합한 강점을 갖춘 게임” 이라며 “카밤이라는 훌륭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재확인한 만큼,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맞는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격추왕’ 론칭 사흘만인 11월 1일(현지시각) 현재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4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 '격추왕' 게임 화면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