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 바예카노와 대결
2014.11.05 19:46게임메카 김성규 기자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오전 4시에 레알 마드리드CF(이하 레알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이하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 11차전 경기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부담이 됐던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는 등 현재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도 1위에 올라와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평균 득점 3.7이라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앞세워 상대 팀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오전 4시에 레알 마드리드CF(이하 레알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이하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 11차전 경기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부담이 됐던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는 등 현재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도 1위에 올라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10경기 37득점이라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는 탄탄한 공격진을 앞세워 상대 팀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에 맞서는 바예카노는 점유율 축구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드필더진이 탄탄하고 선수들의 패스 능력과 팀워크가 뛰어나 이를 활용한 공격에 능하다. 하지만, 공격진과 달리 바예카노의 수비진은 불안한 경기력을 지니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얼마만큼 따라갈 수 있는가에 따라 경기의 내용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호날두는 기록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조급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부담 없이 치를 수 있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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