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SOS, 프리스톤 통해 벅스게임에서 서비스
2005.09.27 10:21게임메카 박진호
|
온라인게임 SOS가 10월부터 벅스게임을 통해 서비스된다. 프리스톤은 아레아인터랙티브와 온라인게임 SOS 국내 퍼블리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벅스게임은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이어 SOS까지 신규 온라인게임 두 가지를 서비스하게 됐다. 프리스톤에 따르면 벅스뮤직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1,800만명 회원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 매출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
온라인게임 SOS는 학원을 배경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챌린지모드, 서바이벌 모드, 깃발뺏기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과 친구찾기 기능 등 커뮤니티 구성과 운영에 적절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프리스톤 관계자는 “SOS온라인은 대전모드부터 싱글모드까지 솔로 및 다수 유저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인적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음악 포탈사이트 벅스와 예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스타마케팅과 프리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마케팅 노하우 를 접목시켜 국내서비스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2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3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4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5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6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7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8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9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
10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조작법 정식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