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첫 한글 롤플레잉게임 ‘천지의 문’, 10월 20일 발매
2005.09.28 17:40게임메카 송찬용
SCEK는 PSP용 첫 한글 롤플레잉게임인 ‘천지의 문’을 10월 20일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천지의 문’은 SCEI가 PSP용으로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게임으로 ‘앙괘’라는 대륙을 무대로 캐릭터를 조작해 기의 흐름을 파악, 자신만의 무예록을 만들어가는 롤플레잉게임. 자막, 음성이 모두 한글화되어 PSP로 롤플레잉게임을 즐기고 싶었던 많은 게이머들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SCEK는 기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1인 플레이용이지만 PSP의 애드혹 기능을 이용하면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천지의 문의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은 한국인 만화가 ‘고진호’ 씨가 맡아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천지의 문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29일 열리는 공식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많이 본 뉴스
- 1 세금 55억 원 투입된 ‘메타버스 서울’ 폐쇄한다
- 2 [겜ㅊㅊ] 스팀서 역대급 할인 중인 ‘압긍’ 게임 6선
- 3 닌텐도, 스위치 2 충분히 공급해 ‘되팔렘’ 막겠다
- 4 닌텐도, 스위치 해적판 사이트 관리자 고소
- 5 [오늘의 스팀] 팰월드, 사쿠라지마 후 동접 5배 ↑
- 6 [오늘의 스팀] 이상 과열 끝난 바나나, 빠른 하락세
- 7 엘든 링 PC판 버벅임, 프롬 “마우스 제어앱 꺼라”
- 8 퍼스트 디센던트, 데스티니 대체제 될 수 있을까?
- 9 와우 中 서비스 재개, 부쉈던 도끼 동상 부활
- 10 사이버펑크 바텐더 비주얼 노벨 개발사, 신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