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비무제] 이성준, '검사들의 대표인만큼 열심히 하겠다'
2014.11.15 18:35게임메카 김성규 기자
▲ 철저한 준비결과 손쉽게 승리한 이재성
11월 15일(토)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 8강 경기가 진행됐다. 한국 최강자전 결승에 앞서 먼저 경기를 펼친 이성준과 강덕인의 대결은 이성준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의 반격까지 예상한 이성준의 움직임은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내기 충분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1경기를 지고 시작했다.
긴장해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운영도 말렸다. 어쩔 수 없는 패배였다.
한국 최강자전에서 강덕인 선수와 다시 만나는데, 이길 수 있을거 같나?
이길거 같다. 아무래도 직업 유불리에서 앞서고, 실수만 없다면 이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중국 선수들에 대해 평가한다면?
동영상으로 중국 선수들이 하는 대회를 봤는데, 솔직히 한국 선수들보다 실력이 아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4강에서 이재성 선수와 붙게 됐는데 어떻게 될거 같나?
검사들이 기공사에게 약하다고 말하지만, 검사를 대표하는만큼 열심히 연구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가장 우려했던 기공사와 만나게 됐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