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력 실종' 바르셀로나 vs '부상 병동' 세비야
2014.11.21 17:24게임메카 유득모 기자
바르셀로나는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즌 초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최근 3경기 성적이 1승 2패다. 이로 인해 성적도 하락했다. 승점 2점 차이로 1위 자리를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게 내주게 됐다.


▲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아'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간으로 11월 23일(일) 새벽 4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의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진행된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즌 초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최근 3경기 결과가 1승 2패다. 이로 인해 성적도 하락했다. 승점 2점 차이로 1위 자리를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게 내주게 됐다.
대회 개막 전 우승을 목표로 잡은 바르셀로나는 답답할 수밖에 상황이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쉬워 보이지 않는다. 우선, 다니 알베스의 문제가 심각하다. 전성기 시절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 그는 노쇠화로 인해 활동 반경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느린 스피드도 팀 경기력 저하에 원인이 되고 있다. 상대 공격 1차 방어 역할을 수행 중인 그는 탈장 수술 이후 역습 방어 상황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 하는 중이다.
세비야는 이러한 점에 유의하여 상대를 공략해야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리그 1위를 노리던 위치에서 패배를 당해 지금은 5위로 내려앉았다. 여기에 지난 레반테전에서는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골키퍼 베투를 비롯하여 수비수 페르난도 나바로, 베누아 트레물리나스, 알레한드로 아리바스 등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결과 예측이 힘들다. 양팀 모두 분위기 전환이 시급한 만큼 서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치열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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