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해머’ 바이닐랩, 아이지에이웍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4.11.22 10:49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아이지에이웍스는 바이닐랩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22일(토) 밝혔다.
바이닐랩은 과거 게임하이에서 ‘데카론’과 ‘데카론 2’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를 맡았던 나동현 대표와 핵심 개발팀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구글이 선정한 한국의 첫번째 쇼케이스 파트너사다. 또한 올해 '라디오해머'와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특히 '라디오해머'의 경우 전세계 52개국 구글 플레이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자사인 아이지에이웍스는 2014년에 출시된 게임 중 구글 매출 순위 Top 30을 달성한 게임의 80.3%가 사용하는 모바일 마케팅 업체로, 향후 바이닐랩이 출시하는 게임들에 대한 마케팅 및 서비스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ive Operation과 인게임(in-game) 커뮤니티 등 신규 솔루션들이 기존의 광고 및 분석 플랫폼과 결합되어서, 향후 아이지에이웍스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바일 퍼블리셔들과 개발사들에게 one-stop 서비스를 One SDK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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