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대항해시대 5’ 오는 2일부터 공개서비스 돌입
2014.12.01 17:0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대항해시대 5'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는 코에이의 웹게임 ‘대항해시대 5’의 공개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의 15년 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 '대항해시대 5'는 시리즈 고유 요소 '탐색', '교역', '해전'을 계승하고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웹게임으로 개발됐다.
'대항해시대 5'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 테스트 종료와 함께 지난 11월14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사전등록이벤트도 함께 종료됐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대항해시대 5’의 전설을 확인하고자 많은 게이머들이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비공개테스트에서 빠른 대처로 쾌적한 서버를 운영한 것처럼, 공개서비스 역시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게이머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5’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d5.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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